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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관련

휴이온 캄바스프로 24 / 아이패드 갤럭시 탭 동영상 보다가

by ㅇ ㅗㅇ 2024. 1. 1.

휴이온 타블렛이 언제부턴가 크리타를 켜면 필압이 먹히지 않는 증상이 있었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한 번 끄고 다시 켜면 필압이 제대로 먹혀서 그냥 그렇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처음 구동이 번거롭다 보니 타블렛을 그림 도구로 자주 사용하진 않게 됐던 것 같다. 
 
뭔가 설치하고 나서 바뀐 경우 다시 타블렛 드라이버 설정을 다시 하는 방법을 알면 나처럼 애를먹지 않을 거 같다. 
 
며칠 전 부팅 오류 난 것 수정하느라 여기저기 만져보다가 타블렛 드라이버도 여러 번 켜다 보니 휴이온 드라이버에 "관리자 권한이라고 써진 버튼이 보여서 그걸 누르고 디지털 펜 설정에서 감마모드랑 체크를 껐는데 오늘 다시 태블릿 켜면서 크리타에서 설정한 게 풀리지 않았나 확인해보니 처음 킬 때부터 필압이 작동됐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걸. 
 
 
어젯밤에 너무 졸린데 애플 펜슬 갤럭시 펜을 비교하는 영상이 나왔었는데 아이 패드는 액정은 가로로 조금 짧지만 간단한 도구만 사용해서 그림을 그릴 때는 왠지 사이즈가 비율이 맞는 거 같다. 세로가 짧으면 그림 그릴 때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다. 마치 연습장을 가로로 놓고 쓸 때처럼. 
 
휴이온 펜은 가로 긴 편인데 크리타를 켜면 양 쪽으로 도구들 배치 놓고 나면 그림 그릴 수 있게 남는 부분 아이패드의 비율에 가까운 것 같다. 들고 다니면서 그림을 위주로 그리기에는 아이 패드가 나을 것 같고 PC에서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 같은 거 켜서 사용할 때는 갤럭시가 편할 것 같다. 개인 적인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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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길 왜 하고 있나 깜빡할 뻔했다. 갤럭시에 색감인 쫌 쨍한 느낌인데 채색할 때는 눕혀서 뭔가 강도가 세게 들어가 가서 좀 갑갑해 보인다고 하고 아이펜슬은 질감을 살리면서 채색이 돼 가는 것 같아 보였는데... 휴이온에서 크리타 사용할 때 별 고민 없이 사용하던 부분인데(크리타에서는 기본 브러시 설정을 사용자가 조정해서 새로 쓰거나 만들 수 있도 있지만 손떨림 같은 것도 원하는 대로 정해서 쓸 수 있어서 고민 없이 그냥 사용하던 부분이었다. 애플펜슬과  갤럭시 펜 압력 감지하는 게 조씩 다른가보다.) 
 
요즘 아이패드 세일한다.
 
 
펜을 비교하는 영상에서 설명을 듣다가 미끄러운 액정과 약간 턱 하고 걸리는 느낌이라던가 눕혀서 그를 때 갤럭시 펜이 끊기는 현상이  보였던 것 같은데 다 보고 하루 자고 나니 내가 그거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냥 덜 미끄럽게 사각거리는 안티 글레이징 액정인 휴이온 타블렛을 샀는데 핸드폰에 그릴 때 느껴지던 미끄덩 거리는 그 느낌이 아니라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모니터 살 때 위치 때문에  빛반사를 신경 써야 했는데 빛 반사가 없다.  그냥 아래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하얗게 빛반사 됨 없이 보인다. 
내가 사용하는 건 단축키 저장 버튼이 양사이 드에 붙어있는데 요즘 미니키 따로 나온다. 
 
휴이온 캄바스프로 24 요즘 연말 감사 세일 합니다.
나도 이벤트 기간에 사서 조금 착한 가격일 때 샀는데 1월 3일 까지 한다고 나옵니다.
타블렛 얘기하다 보니 새로 나온 거 생각나서 가져와 봤습니다.
 
 

휴이온 캄바스프로 24 타블렛과 미니키가 나온 이미지

 

휴이온 캄바스프로 24 

휴이온 공모전

 
 
 
종이에 그리던 편이어서 삼성 매장에 가서 태블릿 펜 써봤을 때도 미끄러지는 이질감은 마치 잘 안 닫히는  삐비빅 거리는 창문 닫을 때 나는 소리만큼이나 오래 사용해도 그 느낌은 적응이 안되리  것 같았다. 
휴이온 사기 전에 애플이 나은지 갤럭시가 나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코로나가 오는 오는 바람에  어차피 못 나가니까 앵액정 큰걸로 그냥 집에서 하자하고 체험장 가보지도 못하고 반의 하면서 인터네 구매했는데 엄청 만족했었다.
 
아이패드는 사각거리는 질감의 필름을 붙여 줘야 한다고 한 것 같은데 무조건 매장에서 붙여 달라고 해야 하지 내가 붙이다가 망한 게 있었던 것 같다. 근데 휴이온 사고 나서 뭐 붙여야 하나 했는데 그런 고민할 필요가 없어져 버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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