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팅이 안돼고 계속 UEFI로 들어가지는 문제 / 부팅 느려짐 해결

어제와 오늘 부팅 오류와 복구 후  부팅이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나는 모니터와 타블렛 각각 용도에 따라서 따로 켜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항상 유의해서 부팅시 전원을 하나만 골라서 잘 키다가 실수하고 난후에 계속 컴퓨터가 보내는 신호 무시하다가  겪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평소 타블렛만 켜서 모니터 전원을 넣지 않고 사용하는데 오늘 실수로 모니터 전원 넣었다가 바로 끄고 타블렛을  켰는데 
윈도로 진입이 안 됐다. 그래서 모니터랑 같이 타블렛을 켰을때 윈도우 지입이 된 걸 보고 모니 터를 끄고 이제 타블렛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또 다시 윈도 진입이 안 됐다. 그냥 까만 화면에 오른쪽 하단에 DEL 누르는 거랑  F11 부팅 메뉴인가 누르는 게 나오는  상태에서 멈춰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UEFI에 들어갔다 나오면 켜졌던 것 같아서 (사실 그런다고  오늘은 다시 윈도우로 들어가지 진 않았다.)
커서로 움직이다가 뭐가 뜨는데 내가 변경한 것 같지 않은데 처음에 AHCI PO: ST800~라고 나오는 것이 떴는데 그상 태에서 그냐 x를 눌러서 창을 껐다. (A-그랬다가 나중에 Disabled로 바꾸어 놨는데 그 후로는 그 후로 계속 검은 화면에서 한참있다가  커서 하나 나오는 화면으로 바뀌고 아무 반응이 없어서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러서 끈 다음에 다시 켜도 계속 같은 게 반복이라 다시 전원 눌러서 부팅을 시도할 때 키보드에서 Del키를  마구 눌렀더니 다시 UEFI로 들어가졌던 것 같다. 
하지만 뭘 눌러야 윈도우로 부팅이 되는 알 수가 없는 건 마찬가지였다. 
기다 UEFI 진입되어버렸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pc에 선들 다 뺐다 다시 꼽고 전원까지 본체 뚜껑 열어서 메모리도 뺐다가 다시 꼽아 봤다. 부팅이 되려나.. 소용없었다. 
 
그래서 처음에 나왔던 창이나 되돌려놓고 하자고 찾기 시작했는데 어디였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UEFI에서 문언가를 건드릴 경우 어디에 있는 걸 만진 건지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변경을 했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렇게 있었는지 까지.
 
오늘은 중간에 먹을 것 도 먹어가면서 스트레스받지 말자고 먹고 나서 느긋한 마음으로 다시 찾아보기로 했다. 상단에 나온 부팅 부분에서 찾았는데  UEFI 하단에 보면 한글로 바꿀 수 있다. 한글로 변경 후 처음부터 다시 설 명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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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부팅옵션 /  #1/ AHCI PO: ST8000~~~ 길게 나오 있는데 밑줄 친 부분이 뭔지 모르겠다. 그래서 다른 사람 컴퓨터에서는 다른 걸로 표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AHCI PO :라고 나오는 부분을 찾아서 일단 그걸로 체크해 두고 화면 상단 나가는 곳에서 저장하고 나가기 눌러서 나간 다음 전원버튼을 눌러서 강제 종료 후 전원도 코드 뺐다 다시 끼우고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팅음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이렇게 한 것 같다.)
 
 
타블렛 쓸 때 전에 이렇게 부팅하닥 잘 못 킨 것 알고 갑자기 바꿔버리면 안 돼서 이렇게 잘 않다가 요즘 그래도 되는 듯해서 그냥 빨리 끄고 바꾸면 되지 하고 타블렛 전원 넣도 예전처럼 다시 애를 먹었는데 오늘은 내가 이걸 꼭 알아내고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UEFI에서  AHCI PO: ST8000~~~ ~ 선택하고 컴퓨터를 재부팅 시도하면
처음에 뜨는 창에  F11 누르면 뭘로 부팅할 건지 선택하는 같아서 혹시 안전 모드로 부팅이 이걸 누르면 되나 싶어서 눌러보기로 했는데 
창이 하나 뜬다  AHCI PO: ST8000~~~ 요게 그 창에 나오고 그 아래 내 PC의 C 들이브로 사용하는 하드의 종류와 크기가 글씨로 써진 게 나왔다. 그래서 내 하드 디스크 누르면 이제 되는 건가 하고 내 하드디스크로 선택을 하고 부팅을 다시 시도했는데 여전히 안 되길래 UEFI 부팅에 들어가서  AHCI PO: ST8000~~~ 다시 Disabled  바꿔야 하나 하다가 일단 먼저 되어있는 것부터 해보고 바꾸자 하고 
 
UEFI 도 AHCI PO: ST8000~~~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 다시 넣어서 부팅하면서 
F11을 누르니 다시 창이 떠서  AHCI PO: ST8000~~~로 똑 같이 맞춰서 선택 한 후 기다렸다. (왼쪽 버튼 눌렀다)
윈도우 시작할 땐 네모난 창 4개 나오는 화면 까지는 갔는데 계속 원을 그리면 도는 점이 나오는데 이거 또 안 되는 거 아니야 하다가. 안 되면 다시 한번 시도할 방법이 남아있으니까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니 한참만에 부팅이 됐다

 

 
(테스트 중이라 나중에 내 부팅시 F11눌러서 내 C드라이브 하드로 선택 할때 오른 쪽 버튼은 UEFI 설정과 달라서 기본으로 설정할지 묻는 것 같았다는데 그때도 왼쪽 버튼 누르고 했던니 나중에 UEFI에  AHCI PO: ST8000~~~ 로 그대로 바뀌지 않고 나와있었다.)
 
 

복구 후 부팅이 느려진 이유 

 
하지만 첫 번째 부팅이어서 인지 좀 오래 걸리는 것 같은 생각에 다시 부팅하면 조금 빨라지려나 싶어서 다시 부팅을 시도했는데 윈도우 시작하기 전에 아래쪽에 영어로 나오는 부분에서 좀 기다리다가 윈도 네모난 창 네 개가 나오는 화면에 서 또 기다리다가 완전 검은 화면에서 멈춘 듯이 계소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한참 기다려서 윈도우 진입 전에 뜨는 사진 띄워주는 화면이 한참만에 나오고 나서 부팅이 됐다. 
 
도대체 뭐가 문제가 싶어서 UEFI 다시 들어가 봐도 별로 변화가 없고 내가 건드린 것 자체가 별로 없었으니까....
 
부팅만 일단 됐으니까 좋아라 했는데 하드 같은 게 문제 일 수 있다고 해서 C드라이브 체크 디스를 실행하고 나머지 디스크도실행하려고 했는데 하나가 잡힌 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거 먼저 하려고 체크디스크 실행했는데  14~15시간 C드라이브하고 나서 한 거라 언제 시작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밤새 드라이브 검사가 걸려있었다. 시작하지 않으려 면 7초 이내에 아무 키나 누르라고 했는데 나는 시작해 버렸다가 

경악하는 이모티콘

 

 

하드디스크 체크 실행 중인 화면이다. 제이 오쪽에 나오는 숫자가 남아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fixing (c:) stage ~~   하고 나오는 화면 혹시 나오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검사하면서 오류 난 거 있으면 고쳐 놓는 것이다. 끝나고 문제없으면 부팅이 되어있다. 하드 자료 날아갔을까 봐 스트레스받지 말고 기다리면 알아서 치료가 된다. 

 

내가 물리적으로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본체 뚜껑 열을 때도 조심스럽게 눕혔던 생각에 하드가 망가졌을 리는 없는데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고장 나기 전에 내가 강제 종료 하고  파란 화면 ;)  요런 마크인가 나오는 화면 비슷한 걸 본 것 같은데 나는 무시해 버렸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나중에서 야 생각났다. 옛날에 부팅하다가 성급하게 굴어서 자주 보던 화면이었다.
 

 
개고생 중이어서 그냥 놔두기로 했다.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9시쯤이면 끝나겠군 했는데 11시 넘어서 끝난 것 같다. 예상시간 보다 시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근데 내가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메인보드와 하드에 전원선 같은 것들이 잘 꼽아져 있는지 확인하면서 꾹꾹 누러 준 것도 있고 
만져보니 하드 자체가 요즘은 작게 나와서 그런 가 선들일 덜렁이는 것 같은 생각에 나도 모르게 살짝  흔들어봤나. 그러고 메인 보드에 있는 것도 흔들었던 것 같은데. 그러고 나서 하드 쪽에 한번 뺐다 꼽았나 아니면 메인 보드 쪽에서 뺐다 꼽았나.. 그러고 나서  잊어버린 것 같다. 뺐다 꼽을 려면 양쪽을 다 제대로 뺐다 다시 꼽아야 하는 것 같다.

 
본체 전원선이랑 usb 같은 것들은 기본 적으로 다 빼고 나서 다시 꼽고 나서 UEFI에서 부팅 설정 해주고 부팅이 된 후였는데  부팅이 너무 느려져서 고속 부팅으로 설정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예전에 그렇게 안 해도 부팅이 10초 아니면 조금 더 인가... 오래 안기다려도 됐는데 생각하다가 더 이상 UEFI문제가 아진 것 같았다.
 

하드디스크가여결 된 sata 케이블이 나온 이미지다.

부팅하고 폴더를 열어보니 하드 하나가 인식이 안되고 있었는데 하드디스크에 연결된 선들 sata 선들과 메인보드에 꼽힌 것 죄다 뺐다가 다시 꼽고 주변에  다른 선들도 헐거워진 선들 있나 하나씩 눌러주었다. 전원선에 가려서 안 보이는 것들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전원선을 들추고 눌러주었다.  
 
원래 있던 하드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인식되고 나니 부팅도 예전처럼 빨리되게 돌아왔다.
 
 
자동으로 복군가 뭔가 가한다고 화면들 무시하고 그냥 다시 키면 되겠지 했다가 일을 더 키운 것 같다. 
떨어뜨리거나 부딪히거나 한 거 아니고 바이러스도 경우 선을 건드렸으며 다시 뺐다 껴서 다시 부팅해 주면 해결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