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리22 쿠팡 와우 가입했더니 - 배보다 배꼽 더 큰 것 같은.... 혜택 쿠팡 이츠 요즘 생필품은 주로 마트에서 구입하다 보니...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건 그냥 내가 가서 사 오게 됐는데 그래서 가끔 구하기 힘든 것들이 생길 때만 쿠팡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냥 사려다가 혜택이 너무 유혹적이어서 다시 가입을 했다. 웰 컴 쿠폰인가. 그런 것 주는데 원래는 사려던 거 후기 보고 보류시킨 상태고 급한 것 먼저 구매를 했다. 2만 원 넘게 할인 받아서 웬일이니 하며서 구입했다. 웰 컴 쿠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다시 뭐가 떠서 보니까 15000원짜리 쿠팡이츠 쿠폰이 있었다. 쿠팡이츠 따로 가입해야 하는 건지 잘 몰라서 들어가서 살 짝 구경만 하고 나왔는데 와우회원은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그냥 쿠폰 주고 배송비 무료라고 쓰여있었다. 저녁을 먹어서 그냥 나왔는데 다시.. 2025. 2. 1. 뜨개질- 빠트린 코 줍는 바늘 나가 봐야 하는데 나가기가 싫다. 12월은 내내 뜨게 질을 한 것 같다. 틈만 나면 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붙들고 앉아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데 어느새 일월 중순도 훌쩍 넘어가 버렸다. 어느 날 진정성이라 단어를 들었는데 나보다 어린 사람이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요즘 애들도 저런 단어를 쓰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일 반복되는 것들을 습과적으로 하는 거 같았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뭐였지? 하고는 질문도 이제 거의 잘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 것들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더 이상 남아있는 게 없어야 급하게 하게 되는 것이 되어버린 것 같다. 다시 뜨개질을 하다 보니 서랍 속에서 예전에 떠놓은 목도리를 찾았는데 그게 거기 늘었었지만 이상하게도 눈에 띄지 않았다. 철 바뀔 .. 2025. 2. 1. 구글 직원 해고 뉴스 보다가 어제저녁 뉴스를 보다 보니 구글 직원인가 해고를 통보받는 순간을 SNS에 공유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건 일말의 경쟁할 가치도 없이 참수시켜 버리는 것 같다. 그냥 필요 없어!라고 하는 것처럼. 기본소득 보장해 주는 시대는 요원한데. 모두가 알아서 각자 도생하는 시대로 가는 건가. 내가 애드센스에 도전하는 동안이었나 끔찍할 정도로 오래오래 걸렸는데.. 부실한 콘텐츠도 문제였지만 구글직원 해고되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되게 오래 걸리는 느낌이었다. 당시 구글 해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어제 뉴스에 나왔다. 해고 이야기 들은 건 반년은 지나간 것 같은데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가.. 당시 정말 글을 계속 발행해야 하나 고민이 드는 시간이었다. 그냥 가늘고 길게 너무 열심히 하지 말자. 에너지 .. 2024. 2. 3. 네이버 가다 돌아 옴. ( 앱 업데이트 그 후) 티스토리 로그인하고 나서 글쓰기 누르면 바로 에디터로 들어와 진다. 요즘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뭔가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게 많아서 왠지 유튜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 많이 틀어놓다가 본다기보다는 듣는 편인데. 끝나서 다시 들을만한 것 찾다 보면 개미지옥인 것 같다. 금방 찾으면 다행인데 당기는 게 없으면 무한 스크롤을 해야 해서. 근데 네이버 앱도 요즘 그렇게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업데이트 후 블로그 앱도 깔아놓았지만. 네이버 앱 첫 페이지 심플할 때 그리로 들어가 버릇해서인지 메일도 확인하느라고 네이버 앱으로 먼저 들어가게 되는데 네이버 다움 깔끔했던.... 그 느낌이 사라진 별로 검색하지도 않은 인풀루언서 구독도 안 하는데 올라오니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았다. 무슨 상관인데.. 싶고 가지도 않.. 2023. 12. 25.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