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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관련

휴이온 - 액정 타블렛 디스플레이 단자 교체

by ㅇ ㅗㅇ 2024. 1. 6.

모니터 하나만 사용하다 타블렛 구매 하고 나서 연결하려고 보니  컴퓨터에 남아있는 단자가 디스플레이 포트였던 거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샀던 PD은 좀이상하게 생긴 것이었는데 처음 사용 하다 보니 원래 그런 건 줄 알았다.
그리고 나는 줄이 너무 늘어지는 게 싫어서 그냥 딱 맞는 것으로 샀는데 꼽는 단자 좀 많이 구부러져야 꼽혔다. 그래도 영상 출력은 잘 되고 단자가 빠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본체를 열어야 할 때 다른 것들은 그냥 빠지지만 눌러야 빠지는 형태로 되었었다. 그런데 자주 뺐다 꼈다 하지 않다 보니 어디쯤을 눌러야 빠지는 감을 잡을 수 없어져버리고 본체를 잡아당기다가 단자가 휘어버리게 돼버렸고 나중엔 누르다 플라스틱으로 단자를 감싸는 부분이 부러져버리는 지경이 돼버렸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매우...
 

완전히 망가진dp단자 부품 이미지다
디스플레이 포트 브러진 다음에 사진 찍어 본 다면 이미지다.

 
 DP포트는 한쪽 면만 비스듬히 잘려있는 형태고 HDMI포트는 단면의  양쪽 귀퉁이가  아니고 비스듬히 잘려있는 모습이고 형태여서 구분하기 쉽다. 
 
 
검색을 하다가 20핀 더미로 된 거 구매했는데 20핀 더미가 뭔지 알아보니 PC에서는 사용하지 않아서 20번 핀을 죽여놓은 상태란 것 같다. 연결해 보니 제대로 들왔다.
나에게 중요한 건 타블렛이 수직으로 꼽는 형태가 아니고 옆에서 꼽는 건데 타블렛 자장자리에 있는 게 눌러서 빼는 건 좀 힘든 형태였다. 결국에 망가져 버렸다. 선의 길이랑 얼마나 튼튼한 지였고 눌러서 빼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타블렛 쪽에 꼽아보니 헐겁지 않게 꽉 꼽아져 졌다.
근데 지난번 선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좀 빡빡하게 끼워지는 느낌이 아닐까 어떻게 빼지? 했는데 잘 뽑아졌다.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경우 선의길이가 너무 딱 맞고 남는 부분이 없으면 모니터 암을 최대로 펼칠 때 선 빠져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산 선은 빠지지 말라고 송곳니 같이 생긴 것이 나와있나 보다 했던지만 그런 선을 처음 쓰다보니 결국 얼마 못 가서 휘어지기 시작하다가 타블렛 부팅 하다 실수해서 부팅 안 되는 상황이 돼서 컴퓨터점검하고 다시 세팅하면서 계속 선을 꼈다 뺐다 하다가 결국 망가져버리는 바람에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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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회식 단자 선은 새로 구매한 DP케이블이고 위는 기존 사용하던 망가진 선이다.

 
 
 

왼쪽이 사용하던 고장난 dp단자인데 송곳니같은 돌출 부위가 있다. 오른쪽 단자는 새로 산 것인데 앞뒤 모두 돌출 부위 없이 매끈하다.




 
 
 
 

판과 수평으로 꼽을 수 있게 디스\플레이 단자가 설치되어 있는데 장단 점이 있다. 요즘 나오는 건 판옆에 가장자리에서 꼽도록 되어있는 것 같은데 내 타블렛은 뒤쪽에 꼽게 돼있어서 선이 눈에 띄진 않는 대신 본체가 떨 있다면 선 길이를 넉넉하게 고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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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때보다 가격이 내린 것 같네요 2025.3.29  기준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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