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3 유튜브 강연 듣다가 다시 도전한 것은 정말 긴 인내심을 갖아야 하는 것 같다. 그게 무슨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리고 어쨌든 또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참인데 머리가 굳어가고 있는 건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매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주로 글을 쓰다가 생각이 나거 나... 하다가 글을 쓰거나 그러는 편인 것 같은데 안 쓰다 보니 어느 것도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것 같았다.. 도전은 계속되어하는데 너처럼 자유로운 사람이어 어디 있니? 나름 고충이 있어요. 전혀 없진 않아요. 내가 즐거워야 남도 즐거운데 자꾸 일이란 것이 괴로워져야만 하는 것 같이 주문하는 것 같아서. 그러려면 생각을 다르게 해야죠. 일하면서 즐거워야 결과도 좋은데 발상을 바꿔서 생각해야죠. 이미 많은 부분들을 정리하는 .. 2023. 9. 5. 여름의 끝자락 떨어지는 것들 주문하고 오후 다시 나갔다. 자주 아가는 길로 걸어가기로 했다.지나가는 길에 나무그림자가 있고 바람이 불긴 하진만 그렇다고 아주 시원한 날씨는 아니었다. 평일이라 사람도 사람도 별로 없지만 음식점과 한집 건너 하나씩 까페가 있는 거리였지만. 주말이나 밤에 주로 장사하는 집들 인것 같았다. 낮보다 밤에 사람이 선선한 공기 쐬러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산책하기에도 해떨어지고 난 후나 깜깜한 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지나가다 음식점 메뉴판이 밖에 있길래 잠깐 보고 다른 걸 사러 가는 중이어서 다시 걸어갔다. 혼자가기엔 좀 어색한 느낌이라 다음에 누군가와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다가 생각했나. 요즘 기름진 걸 먹었는지 귀뒤 뾰로지 지가 났는데 작아서 난 줄도 모르고 있다 건드.. 2023. 9. 5. 복날 - 걷다가가 만나는 풍경. 요즈 정말 더운데 그냥 아침에 볼일을 보고 돌아왔다. 체온 관리하는 방법은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로 바뀌어버렸다. 그랬더니 오늘은 더위를 덜 타는 것 같다. 오늘 날이 무척 뜨겁지만 코스를 반대로 돌면서 그늘을 찾아 걸었더니 긴바지를 입고도 그런대로 견딜만했다. 자동화 코너에 먼저 갈까 했다가 다른 볼일 보고 집에 왔다. 은행 자동화 코너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올해 처음으로 아이스크림과 하드를 샀다. 꽃이 활짝 피어있어서 길을 거너 갔다. 꽃을 보고 있는데 작은 독특한 벌레가 나는 것을 본 것 같은데 실잠자리가 나타나서 그건 놓쳐버렸다. 뭐였는지. 가끔 잠자리가 보인다. 푸른색인 지 보라색인지.... 그런 것도 오늘 지나간 것 같은데 하천도 아닌 곳에서 실잠자리 보게 될 줄은 오늘은.. 2022.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