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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관련

모르고 사용하는 스마트폰- 연말이 다가올 때 SK 데이터 리필 쿠폰 (아끼다 똥 됐다.)

by ㅇ ㅗㅇ 2023. 10. 24.

당신의 리필 쿠폰은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저는 sk통신사 장기 가입으로 리필 쿠폰이 나와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번 달은 두장이나 사용했어요. 평소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인터넷 접속하고 유튜브 보고 카톡 하고 하거든요.

LTE나 5G 사용한다 만큼 데이터가 차감되는데 저는 외출 시에  전화를 하거나 공공 와이가 안 되는 곳에서 간단한 것만 해요.

월말쯤까지 데이터가 남아서  주로 몰아서 사용하게 되는데 T월드(sk텔레콤 앱) 들어가 보니 장기가입자에게 제공하는 리필 쿠폰이 6장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메뉴를 누르면 리필 쿠폰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연말이 두 달 좀 더 남았으니까 리필 쿠폰을 사용해야지 했었요. 6장이나 되니 마을 놓고 사용해도 되겠구나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깰 때 잠깐씩 데이터를 켜고 사용했는데 잠깐 유튜브에 들어갔다 나왔는지 순식간에 300메가가 달아 버리더라고요. 보지 않고 나온 것 같은데 블로그도 들어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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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데이터 무제한이나 10GB 이런 요금제면 영향을 별로 안 받았을 텐데. 전 데이터 용량 튼거 사용하지 않기에 훅 줄어버린 게 실감 났지만 리필 쿠 6장이나 있는데 뭐 어때하고 안심했어요.

아무튼 몇 군데  안 들어간 것 같은데 너무 훅 데이터가 달아서 확인하면서 사용해야겠구나 했어요. 그리고 이번 달에만 리필 쿠폰 2개를 사용하고 하나를 더 충전하려고 하는데 안 되더군요

제리필 쿠폰 만료일이 연말인 12월이 아니더라고요. 전에도 본 거 같은데 해마다 리필 쿠폰을 다 사용하진 않아서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저는 12월까지 분배해서 2장씩 사용하려다가 빨리 써야지 되겠구나 하고 리필을 하려고 했지만 안 되더라고요.

리필 쿠폰 사용기간은 자기가 통신사 가입한 월까지인 거인지 저는 12월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리필 쿠폰은 한 달에 두장으로 제한되어 있구요.

아마 리필 쿠폰 선물 할 때도 제한이 있는 거예요 예전에 가족에게 요청한 적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핸드폰 사용하 초기라 데이터기 부족해서. 그런데 선물 줄 수 있는 횟수가 있었던 거 같아요. 아마 요즘도 그렇겠죠. 땅 파서 장사하는 거 아니니까.

그리고 앱이 실시간 잔여량이 바로바로 표시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기본제공 하는 데이터를 조금 남겨 놓고 리필 쿠폰을 사용해야지 안 그러면 리필쿠폰 다 닳고 나서 제공되데 데이터가 차감되는데  잔여량이 사용 전이나 사용 후나 바뀌지 않다가
T월드앱에 몇 번이나 재접속하고도 바뀌는 게 없어서 나와오니까 문자로  데이터가 20mb가 쯤  남았다고 오지 더라고요. 100mb 넘게 남아있다고 계속 나오다가.

그런데 하필이면 이번달에 처음 가는 곳에 갈 일이 종종 생기지 뭐어요.  쿠폰을 4장이나 남아 있지만 정작 충전을 할 수 없어서 길에서 와이파이 켜봤는데 역 근처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매장 근처가 아닌 곳은 와이파이가 다 잠금 설정되 있었어요.

집에서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하여서 갔지만 부족한 게 생겨서 좀 더 보려고 하다 보니 길에서 와이파이 찾는 신세가 돼버리더라고요.

밤에는 와이파이를 빼놓는데 리필 쿠폰 남은 거 써야지 생각하고 한 달에 두장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걸 모르고 집에서 다 사용해 버려서 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말이죠 이건 꼼수인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뭐든 신청하는 사람에게 만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어제 강의차이 나는 클래스 같은 프로를 보다 보니 우리나라는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99%나 된다고 해요. 외국에는 이런 나라가 없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기업이 맹수가 돼서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표현하는데- 승자독식이라고 하면서 자살률 나오는데 우리나라가 1위라 나온 것 같은데 맞나...

다른 나라 같으면 시위가 일었나을 텐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잠잠하다 나라라고.  
제도가 잘못된 건데  우리나라는 능력을 중시해서 사람들이 내가
못 나서하고 탓하게 된다고.

우리나라는 조선시 때 과거제를 치러서 신분 상승할 수 있다 보니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여야 모두 남녀노소 불문 능력주의는 모두가 찬성한다고 한 것 같아요.

한심해지니 비참한 날이 연속되네요. 자꾸 멀리 갈 일이 생겨서 (다음 화에서 썰을 풀 것 같네요.)

정말 필요할 때 쓰려고 아껴 뒀었는데 집에서 미리 좀 썼다가 정작 필요할 때는 제한에 걸려서 사용도 못하게 만들어놨네요.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은 쿠폰이 남아 있어도 사용을 못하게 장치를 해둔 거나 마찬 가지예요.

선물을 남발하지 못하게 한 것까진 이해하지만 본인도 못쓰게 해 놓은 건  ㅜ ㅜ미워

매년 리필쿠폰 다 사용하지도 않지만
맘대로 사용도 못하는 걸 그냥 받아가지고 있다 무용물 될 수도 있다 걸 알았어요. 화가 나네요.

여태까지 별로 불만이 없었지만 길바닥에서 데이터 난민이되보고 나니 정말 답답했어요.

폰을 들고서 남에게 물어보기도 뭐 하고
정보를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통화도 별 안 하고 데이터도 계속 남았고 와이파이로 문자랑 인터넷 사용했는데 인터넷은 여태까지 구분 없는 줄 알았어요.

실질적으로 서비스 받는 건 몇 달에 한번 업그레이드 같은 거 하는 거밖에 없는데 이건 기본으로 해줘야 하는 거잖아요.
통화시간 거의 줄어들지 않고
데이터만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통신사 거가 아니고 인터넷 랜 선 깔아 준 회사 거였네요.

그런데 이렇게 쿠폰 사용에 제약을 걸어놓은 줄 모르고 있다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이네요.

내 쿠폰~~ 다 써보지도 못하고 날아가 버리겠네요.

아끼다 똥 된다더니 ㅜ ㅗ ㅜ

바뀐 sk 텔레콤 장기 가입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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