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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다이빙 꿈

by ㅇ ㅗㅇ 2024. 3. 5.

내가 옛날에 지나갔던 곳. 네이 버 지도를 찾아보니 나온다. 아 졸린 건지 피곤한 건지  
그렇지만... 아마도 사포닌 성분 때문 일까.. 몇 가지 섞인 거 같은 강렬한 맛 때문에 겉으로는 쌩쌩해 보인다. 
 
물을 잘 안 마시다가 왜 물을 안 마신 건지 생각이 났다. 맹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울렁거렸는데 나는 이미 염분이 적당히 있는 물을 먹었기 때문에 별로 갈증이 나거나 목마르지 않던 것 같다.  
 
채널을 돌리다가 보면 나 혼자 산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요즘은 중드를 보느라 잘 안 보는데 박나래 님을 몇 봤는데 내 머릿속에서 그녀는 모든 것을 시도해 보는 실험 적이거나 강인한 생활력의 소유자로 기억되고 있나...  
 
예전에 번지 점프할 때 무서워했던 것 같은데.... 꿈속에서 박나래 님과 다른 누가 한 명이 더 나왔고 나는 무언가 타고 있는 것 같이 하늘에서 눈이 쌓여 있다 녹은 산 위에서 거대한 다리가 네 개인 동물 같은 데 무슨 동물인지 알 수 없는 캐릭터 같은 게 눈 속에 얼어 죽었다 깨어나고 있는 하얀 동물을 보면서 내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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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산봉우리 위에 있었는데 산정상에 그거 한 마리가 자리를 다 차지할 정도니 얼마나 큰 거였는지 깨고 나서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두 개의 산봉우리 중 다른 한 곳에는 사람 형태인 얼굴인 무섭게 생겼는데 도깨비가 그렇게 생겼을까.... 눈이 시뻘건 상태여서 나는 약간 무서웠는데 다행인지 지나갔고 옆으로 아주 높은 층인 것 같은 빌딩위로 사람이 나왔는데 빌딩 작아 보일 정도니 높은 하늘에 떠 있었나 보다.  
 
건물에 뛰어내린 건지. 박나래 님이 스카이 다이빙을 시작했는데 낙하산 같은 건 없고 긴 스카프 한 장이 바람은 방향을 조절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는 게 보였는데 마치 나도 같이 내려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지상에 거의 다다랐을 때 속도 조절을 하면서 충격받지 않고 발을 디딜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재밌었는지 그걸 다시 하려고 어떤 곳에 가서 줄을 섰는데 스카프를 한쪽 팔만 나오게 몸에 두르고 핀을 꼽으려고 하는데 내가 똑딱이 버튼 꼽듯이 꼽아 놓자 나이 드신 할머니가 와서 비녀 꼽는 방법 같은 형태로 꼽는 걸 가르쳐 준 것 같은데 꿈에서 깨버렸다.  
 
어제 화교희사 보다가 할머니가 사람을 유인하는 꿈을 꿨는데 내 꿈에 나온 사람은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 
낮에 본 것들이 꿈에 영향을 미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꿈 스릴 넘치는 꿈을 꾸꾸는 것 같다. 
 
첫 번째 본 하얀 동물은 내가 키우던 동물 같이 배를 드러내고 누운 상태였다. 
오늘이 경침이라는 꿈에서도 만년설이 다 녹은 꿈을 꾸었다.
 
어제 한일이 오늘을 영향을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Go 상태로 바뀌어야 하는 거 같은데 고민하다가 나중에 다시 틀리면 고치지 하고 해버리고 말았다. 
 
두 번 잰 눈이 시뻘건 사람형태는 왜 나타난 걸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뭔 가를 보다가 어?  했던 것 같다. 
중드 보면 우리나라 사람 같이 생긴 사람도 있고 좀 다르게 생긴 사람도 있는데 매우 낯설게 느껴진다. 백인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도로에 벚꽃 나무에 아래 지나오다가 나뭇가지를 바라보다 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녀와서는 돌아다니고 싶은 바람이 잔뜩 들어서 온 것 같았다.
 
 

봄이라 트위드 자켓 생각나서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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