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에 고양이 사진을 봤는데 밤에 일찍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어딘가를 갔는데 나는 마침 근체에 아는 동네가 있어서 샛길로 빠져서 들렀다 가기로 했다.
꿈인 줄도 모르고 너무나 생생한 현실 같았다.
동네의 어떤 장소에 가보니 고양이가 보여서 나는 두 번 그곳은 방문한 것 같았다. 그러니까 하루가 아닌 여러 날을 꿈속에서 머무른 것처럼 두 번째 가보니 그곳은 누군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 고양이 쉼터 같은데 잔디밭도 조성되어 있고 작은 고양이 집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있었는데 고양이가 들어갈 만큼 크진 않은 것 같았는다. 각 집마다 한 마리씩 자기 자리인 듯 앞에 앉아있었다.
첫 번째 갔을 때는 그냥 길고양이들 몇 마리가 나무 그루터기 같은 곳이랑 풀숲 같은 곳에 있었는데 실내로 바뀌어있었다. 나는 고양이들을 지나가면서 한 번씩 쓰다듬어주었는데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사람을 피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좀 더 걸어가서 고양이들을 둘러보는데
고양이들 생김새가 잡종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거기가 고양이를 임시보호 하는 보호소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 커다란 고양이 입양하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고양이가 상당히 커서 중현 견쯤 돼 보였고 나는 얼굴이 조금 달라 보이는 사바나 고양이 잡종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많이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특이한 애들도 있네 하면서 나가려고 문을 열다가 온몸에 털이 난 고양이 같은데 문 앞에 딱 서있는데 (얼굴은 약간 사람처럼 납작하고 타원형 같은) 직립보행 하는 인간형 고양이 같은 사람이 서 있었다. 나는 좀 놀랐는데 괴물일까 외계인일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충돌 없이 밖으로 나왔는데 또 한 명이 걸어오는데 이번에 얼굴 가죽이 두꺼워보이고 아주 까만 동물형 직립보행인이 다가오고 있었다.
무서웠는데 뭐라고 말을 하는지 잠깐 대답만 하고 나는 다른 곳으로 벗어나 걸어가다 아랫동네로 내려왔는데 학생들이 모여서 줄 서있었는데 나는 마치 아는 친구들을 만난 것 같이 사람들 틈에 섞여서 무서운 걸 봤다고 얘기한 것 같다.
오늘은 갑자기 가위질 하는 날이됐다
오늘은 1월 13일 이데 12일 새벽에는 옛날 살던 동네 건널목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머리 피을 사서 검은 봉지에 넣었다가 내사 산 핀을 꺼내려고 하는데 자꾸 크기가 조금씩 다른 핀이 나와서 계속 꺼내다 보니 하주먹 가들이라 내가 산 핀은 하난데 계속 핀이 나와서 내가 산건 왜 안 나오지 했다 그리고 그 피들이 봉투 안에 있을 리 없었는데 이상했지만 의심하진 않았던 것 같다.
꿈
동물형 직립 보행 인간 꿈 /내가산 머리핀 꺼내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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