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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음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 보다가

by ㅇ ㅗㅇ 2023. 12. 7.

지난 금토드라마가 새로 시작했다.. 광고 나오는데 마이 데몬을 볼까 열녀박 씨 계약 결혼뎐을 볼까 하다가- 먼저 시작한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을 보다가 잠깐 마이데몬으로 돌려봤다.  다시 열녀 박씨계 약결혼뎐으로 돌아왔다.  
 
마이 데몬 재방으로 보고 있는데 1,2화 때는- 뭔가 좀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내용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열녀 박씨 계약 결혼뎐 이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근데 재방송으로 나오는 거보다 보니 또 보게 된다. 
마이 데몬 남주  만찢남  같다.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은 금요일 밤9시 50분에 mbc에서 하고 마이데몬은 SBS 밤 10 시작한다.. 열녀박 씨 계약 결혼뎐은 여주인 공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던 이세영 님 박연우 역으로 나옵니다. 한복도 그렇고 댕기나 쪽 진 머리도 잘 어울린다. 
 
한동안 퓨전사극 너무 나오는 것 것 같아 좀 물려서 안 보고 중드 보다가 돌아왔는데 1회는 열녀박씨약결혼뎐이 속도 감도 있어서 재밌었다. 
 
여주인 공이 조선시대 잘 나가는 속 옷디자이너로 나오는데 반가집 규수라 모자에 얼굴 가리는 천이 달린 것을 쓰고 나와서 그 생각하다 보니 누구였지 하게 됐다. 연우는 소문난 노처녀로 자기 이름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 하는 성격으로 나와요. 자식은 딱 연우 한 뿐인 것 같고 아버지가 연우를 굉장 사랑하는 것 같다.
 
연우는 담장을 넘어 집을 빠져나오곤 하는데 어머니가 점검을 하러 오자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옷 판매 맡긴 가게에서 연우가 콧대 높게 굴면서 돌아가자 다음에 방문 때 가게 주인은 침모 품삯이 이며 요즘 비슷한 게 많이 쏟아져 나와서 많이 쳐줄 수 없다고 한다. 
 
남주 강태하는 (배인혁 님) 방에서 어떤 여자를 그려 놓은 그림을 보고 있는 중에 새어머니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림을 접어서 한편으로 감춘다.
새어머니 결혼이야기를 꺼내는데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히는데 장손이니 잡안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물을 많이 모으기는 하였으나 높은 벼슬을 하지는 못하는 집안이라며 이만 한  혼처를 잡기도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여자네 집안이야기를 꺼내는데 처음엔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강태하는 이야기를 듣더니 뭔가 아는 듯 순순히  받아들이는 눈치다.
 
 
보다가 잠깐 놓쳤던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연우랑 사월이 광대패들의 연극놀이를 보는데 보다 보니 연우와 못생긴 노총각 도련님을 풍자하는 내용이었다. 연우가 그게 자신이란 것을 알고 좀 불쾌해하다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견한 듯 못생긴 도련님이 사는 곳을 잠입하기로 한다.
 
앞부분을 못 봤을 때는 얼마나 못생겼는지 확인하러 간 줄 알았다.
 
사월이가 어떻게 거길 들어가냐고 하지만 연우는 하녀로 변복을 하고 잔칫날 당당하게 일꾼인 척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니들은 왜 일 안 하고 여기서 이러는 거냐고 하다가 얼굴을 보고 처음 보는데 누구냐고 하자 사월이가  할매 눈이 침침 한 거냐고 나여 나라며 그새 못 알아보냐고 너스레를 떨어서 위기를 넘겼다.
사월이는  할매가 일하지 않고 뭐햐냐고 하는 통에 전을 부치러 가고 연우는 박색인 어떤 도령을 발견하고 그 뒤를 밟게 된다.
 
너무도 못생긴 걸로 소문난 노총각 도련님네 집은 집도 크다.  박색인 남자가 문을 건너 다른 채 쪽으로 가다 보니 연우가 놓쳐버리고 만다.
 
어느 방앞에 다다라서 혹시 거기 있나 하고 문에 달라붙어서 손가락을 구멍을 뚫고 않을 드려다 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면서 도련님이 나오려 하자 놀래서 뒤로 물러나려다 도련임이 잡아 주는데 품에 안겼던 연우는 반가에 규수여서 인지 놀래면서 뭐 하는 짓입이냐고 한다.
 
그러자 태하가 너야 말로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하려다 얼굴을 유심 쳐다본다.
연우가 기척도 없이 문을 열면 어떡하냐고 따지니 도령은 아랫것이 말을 함부로 한다고 하며 기선제압을 하려고 한다.
근데 연우는 자신이 하인으로 변복하고 들어온 걸 잊어버린 듯 누가 아랫것이냐고 하려다가 빤히 내려다보고 있는 태하를 보고 상황 파악을 하고 놀래서 그랬다면서 잠시 헛소리를 한 것이라고 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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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우가 돌아가려고 마당으로 내려오려는데 태하는 그냥 보내기가 싫었는지 넌 무얼 하면서 돌아다니는 게냐고 불러 세우자 연우가 긴장했다가 다시 표정을 가다듬고 실은 추남 광부 도련님을 찾고 있었다고 밝힌다.
 
태하가 추남 소리에  신경이 쓰이는지 되묻자 연우가 도성에서 제일 유명하잖냐고 말면서 태하 얼굴을 보니 광부도련님은 아니 것 같고 어디 계시냐고 물어본다. 연우가 하는 말에 태하는 내가 누군지 모르냐고  묻고 연우는 당연한 듯 처음 봤는데 알리가 없다고 한다.
 
그러자 태하는 뭔가 좀 실망한 듯하고 더는 할 말이 없자 연우가 가려는데 태하가 데려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연우에게 이름도 안 물어봤다며 연우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냐면서 약간 의심의 눈초리를 하는 연우의 정신을 빼놓는다. 연우는 자기 이름은 사월이라고 거짓으로 하녀 이름을 둘러댄다.
 
태하가 이름만 물어보고 도련님은 집에 안 계시니 다른 날 오라고 후미진 곳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사람들 눈을 피할 수 있을 거라며 그리로 나가라고 일러주는데 연우는 사기당한 듯  완전사기꾼!  하고 안 간다고 한다.
 
혼자 찾아보려고 하는데 태하가 곧 들킬게 뻔해선지 연우를 잡는데 연우는 사기꾼 하며 뿌리치듯이 가려고 한다.
그런데 마침  다른 쪽에 있는 문에서 연우 어머니와 이 댁마님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연우가 발견한다. 다급해진 연우는 태하가 연우라 말하려는 데 갑자기 태하 입을 막고 벽으로 밀어붙이면서 숨게 몸을 숨긴다.
 
자주 나오는 소재이긴 한데 퓨전사극이라 그런가 영상미가 있고 이건 좀 다르네 싶게 뭔가 비슷한 내용도 좀 다른 요소를 가미해서 그냥 재밌게 보게 되는 것 같다. 연우를 알고 있는 태하는 지긋한 눈빛으로  연우를 바라보는데 연우는 그런 걸 모르고 어머니께 들키지 않으려고 태하의 입을 계속 막고 있다.
 
어머니들이  다른 문으로 통해 건너가다가  먼가 떨어지는 소리에 태하의 새어머니가 뒤돌아서 확인하러 온다. 그러자 태가 나서서 들키지 않게 잘 수습하고 나니 사월이 나타난다.
 
사월이는 연우를 보고 애기씨 하려다가 다가 연우의 표정을 옆에 있는 도련님을 발견한다. 사월이는 눈치껏 부른 다는 게  연우를 오월이라고  불러버린다.
 
태하가 연우를 보고 오월이?  하자 연우는 난처해지는데 사월이가 계속 실수하면서 여운에게 여기서 뭐 합니까 하고 존대했다 뭐해하고 다시 반말을 한다.
못생긴 광부도련님 찾으러 왔다. 예상외의 변수를 계산에 넣지 못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사월이가 마님이 찾는다고 하자 빨리 자릴  뜨려고 뛰어간다. 
 
 
 
조정에서 임금님은 연우의 작품을 보고 풍기 문란이라면서 그걸 만드는 자들을 잡아들이라고 하는데 연우의 아버지는 조정 대신으로 그 자리에 있었다..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연우의 전 거래처로 포졸들이 쳐들어간다. 
 
새 거래처 뚫기 위해 얘기를 꺼내고 있는데 밖에 있던 하녀 사월이가 (주현영 님) 큰일 났다면서 연우에게 전 거래처로 관군이 온 걸 알리면서 함께 나가본다.
 
연우가 만들었던 옷들은 길바닥에 던져지고 불을 붙인다. 가게 포졸들에게 자기는 판매한 죄 밖에 없다고 하는데 연우가 옷일 불타는 것을 보고 달려 나가려고 하는 것을 사월이 막아 섭  하지만 참지 못하고
 
내 옷~~~~ 하는 사이 가게 주인이 연우를 발견하고 옷을 만든 사람이 저기 있다면서 손가락으로 가리고 포졸들이 연우를 잡으러 가는데 날랜 연우가 사월이랑 도망치기 시작한다. 
잡힌 지 않으려고 도주하다는 연우를 태하가 어떤 골목에 나타나 도와준다. 그리고 그날 포졸들을 따돌리느라  길가에 있던 어떤 가마에  몸을 숨기는데 도와준 신비로운 여인이 있었다.
 
연우는 조선시대 여자 너무 자의 식이 강해서 자기 이름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했는데 시집가라는 말에 결혼하기 싫다고 밤중에 도주하려고 나갔다가 태하를 만나게 된다. 태하는 여우의 희망 사항을 듣다가 언제가 그렇게 되길 바다는 말을 한 것 같은데 연우가 배가 고픈지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먹을 것을 사러 간사이에 연우의 아버지가 하인들과 함께 나타나 연우를 집으로 끌고 가버린다. 
 
열녀박 씨 계약 결혼뎐은 초고속으로 1화에 결혼까지 해버리고 남편은 결혼 한날 피를 토하고 죽어버리고 연우도 누군가가 보낸 사람에 의해 우물에  빠져 죽을 운명에 처하는데 타임 슬립이 시작되는 장면이다.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온 연우는 현대에 살고 있는 태하가 결혼식을 앞둔 날 결혼할 여자가 사라져 버리는 불상사가 새긴 와중에 수영장에서 허우적거리는 연우를 발견하고 소복 차림의 연우를 구하게 된다.  원래 비서를 시켰는데 비서가 하는 행동이 참 뜸을 들이고 자기는 수영 못한 다면서 온갖 준비를 하면서 장비를 챙기는 것 같은 모습인데 좀 웃기는 것 같았다. 나는 별로 못 보던 배우인데 연극 하던 사람인지 일부러 웃기려고 하지 않는데 웃긴 것 같고 연기가 자연스러운 것 같다. 
 
조선 시대에 있던 태하의 새엄마도 현대에서 도 같은 역으로  나오는데 태하네 집은 역지 현대에 와서도 잘 사는 집으로 나온다. 근데 태하 부모님은 다 돌아가신 것 같고 할아버지와 새엄마가 배다른 동생이 있다.
 
태하 할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셔서 수술하기 전에 결혼하는 것 보고 싶어 하셔서 태하가 급하게 가짜 결혼을 하려던 여자가 사라졌는데 물에 빠진 걸 구해주자 연우가 첫날밤에 죽은 남편과 너무나 닮은 태하를 보면서 서방님이라고 부른다.
 
연우는 자기가 저승에 온 줄 알았다가 죽은 게 아니라 하자 혼란스러워하며 너무 다시 조선으롤 돌아가고 싶어 하고 태하는 자기를 도와주면 돌아가는 것 돕겠다면서 연우랑 가짤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여기까진 초스피드로 지나가고 결혼식이 끝나자 태하는 연우를 내팽게 치듯 가라고 보내버리려고 한다.
 
비서에게 정신과를 데려가라고 한 것 같은데 택시를 부르는 사이 연우는 쇼핑백 하나를 가슴에 안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따라가다 뒤를 보자 낯선 외국인 얼굴을 보고 죄절 한다. 
 
어디로 가야하나 헤매고 다니다 태하 사진이 걸린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자동 회전문인데 사람들이 그곳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거기로 걸어들어 간다. 그런데 마침 태하 동생이(유선호 님 역할 때문인지 너무 안 어울리게 노란 물들였다. 원래 잘생겼는데) 커피를 들고 걸오 들어오고 있는데 회전문 낯선 연우가 갑자기 멈춰버리는 바람에 부딪히고 몇 번을 그러다가  태하 동생이 (태민) 바닥에 흘린 커피에 미끄러져버린다.
 
회전문에서 꾸물대다 넘어지게 연우 대문에 화가 난 태민을 보고 들어오려다가 말고 겁이 나선지 지연우가 밖으로 나가는데 태민 연우 잡으려고 쫓아오자 연우는 신발을 벗어 태민에 게 던지고 다시 봉투에 묵덕한 벽돌정도 크기의 돈다발을 던진다. 그리고는
미안하오~~
하고 도망치다가 지쳐서 어느 벤치에 앉아있는데 연우가 떨어뜨린 돈을 주워 다 주는 꼬마로 인해 그것이 돈인 줄알게 된 연우는 꼬마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연우는 편의점에서 슬리퍼를 사신고 초코파이를 사서 먹으면 이게 무슨 떡이냐고 묻자 꼬마가 초코파이라고 가르 쳐주는 초코 촉호라고 생각한다. 
 
꼬마는 학원에 가야하는데 땡땡이치고 나온 거라고 한다. 아이 엄마가 애를 데리러 오는 중에 차길에 서있던 사월이를 보고 급정거를 하는데 사월이가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일어났다 기절해벌린다. 
 
그날 잘 곳이 없어서 연우는 놀이터에서 노숙을 하게 된다.
 
한편 결혼식 끝나고 할아버지는 수술하러 비행기를 타러 간 줄 았은데 일정취소 됐다고 다시 돌아오게 되고 태하는 연우를 다시 찾는데 비서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태하는 연우가 필요해지게 된다.  직접연우를 찾으러 나가 태하는 연우를 다시 만고 하루만 부인 역을 해달라고 하자 연우는 처음에 거절하지만 지난 노숙을 해본 터라 돈이  필요한 여우는 돈 준다는 말에 일단 승낙을 하고 태하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연우는 장사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태하의 집에서도 계약에 관해서 밀당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르 이어가게 된다. 
 
 
새엄마도 나오는데 좀 독한 느낌의 역할로 나온다. 새엄마 알래서 일하는 황명수 역 처음엔 비중이 별로 크지 않아서 몰랐는데 무슨 음식 싸대기? 는 아닌 것 같은데 누가 부어버렸던 건지... 

일주일 지나니 기억이 사라지는 것 같다. 주로 주인 공들 위주로 봐서 그런가.  
 

가운데 태하 새어머니 오른쪽 황며수가 회의 실에 서 회의하는 모습이 나온 이미지

 

내하 새엄는 악역이고 황명수는(이 준혁님) 부하 직원으로 나온다. 

 

머리에서 부터 음식물이 흘러내린 황명수가 태하 새엄마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보고 하는 장면.

 

더러운 음식물 묻히고 나타나자 쌀쌀맞게 말하는 민혜숙 때문에 어색한 웃음을 웃는 황명수

 

열녀박 씨 결혼뎐에서 흘러내린 음식을 찍어 먹는 화명수가 나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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