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4 뜨개질- 빠트린 코 줍는 바늘 나가 봐야 하는데 나가기가 싫다. 12월은 내내 뜨게 질을 한 것 같다. 틈만 나면 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붙들고 앉아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데 어느새 일월 중순도 훌쩍 넘어가 버렸다. 어느 날 진정성이라 단어를 들었는데 나보다 어린 사람이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요즘 애들도 저런 단어를 쓰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일 반복되는 것들을 습과적으로 하는 거 같았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뭐였지? 하고는 질문도 이제 거의 잘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 것들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더 이상 남아있는 게 없어야 급하게 하게 되는 것이 되어버린 것 같다. 다시 뜨개질을 하다 보니 서랍 속에서 예전에 떠놓은 목도리를 찾았는데 그게 거기 늘었었지만 이상하게도 눈에 띄지 않았다. 철 바뀔 .. 2025. 2. 1. 크리타 - 레이어 여유공간이 좁을 때 따로 빼내서 쓰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크리타를 가끔 사용하는데 알고 보면 간단한데 모르고 있으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차 몰라서 모든 것이 수동 노가다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사소한 것이지만 일단 알게 된 것을 기록해두고 있다. PC에서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 중이다. 작은 타블렛에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PC용으로 세팅되어 있다. 풀 HD모니터에서 크리타 도커들을 세팅했을 때는 휴이온 태블릿보다 크기가 크게 나온다. 해상도 차이로 모니터용은 도커 세팅은 따로 저장해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도커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더 크게 나와서 도커를 한 줄로만 세팅하고 (도구 상자를 세로로 길게 좌측에 붙여놓았다.) 세팅한 도커 저장하는 방법은 아래쪽에 포스팅 링크 참고하세요. 여러 가지 도커를 한 줄에 많이 넣다 보니 레이어 상자의 .. 2025. 1. 26. 크리타 - 포토샵 선택영역 붙여 넣기와 비슷한 선택영역 이미지 오려내기 크리타에서 선택영역 붙여 넣기 방법포토샵 패스 인투(paste into) 선택영역을 지정하고 이미지를 복사해서 선택영역 안에 붙여 넣기 해주면 단축키로 쉽게 하던 거였는데 크리타에서는 방법이 좀 다른 것 같아서 방법 찾기를 했다. 예전에 포스팅하려고 실험할 때도 굉장히 헷갈렸는데 역시나 다시 할 때도 헷갈려서 포스팅을 끝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미지를 추가해서 혼란을 좀 줄여보았다.원래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하다 보면 뭘 눌러서 선택영역을 이동시킬 수 있었던 건지 자꾸 까먹게 된다.선택영역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기도 하고 마스크가 씌워진 상태로 변하기도 하는데 내가 -미술 도구 중에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해 보긴 했지만. 그건 색이 칠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건데 자주 사용 하는 게 아니고 지금 하려.. 2025. 1. 24. 오예스 대신 핫초코 마트에 갔다가 핫초가 2천 얼마였다. 3000원은 안 넘고. 오예스 먹고 싶은데 미니 밖에 없어서 대신에 핫초코를 샀다. 미니 너무 작은데 포장지만 잔뜩 나온다. 두 번째로 가까운 마트에 가야 큰 게 있는데 다른 마트 들려서 나오려고 할 때 진열대에 코코아색 박스가 눈에 들어왔다. 마트 가려고 그날 문 열고 나가서 조금 걸어가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옷 갈아입고 갔다. 그래서 그냥 핫초코 사 와서 다음날 꺼내 서 타먹었다. 10개 들어있고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냥 뜨거운 물 부어서 마시면 돼서 간편했다. 요증 정말 손이 바빠서 간편한 중요해진 것 같다.진한 코코아 맛이 났다. 거품이 생겼을 때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 조금 있으면 없어지는 줄 알고 요즘은 차도 잘 안마셨는데 데 코.. 2024. 12. 6. 이전 1 2 3 4 5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