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잠자리1 복날 - 걷다가가 만나는 풍경. 요즈 정말 더운데 그냥 아침에 볼일을 보고 돌아왔다. 체온 관리하는 방법은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로 바뀌어버렸다. 그랬더니 오늘은 더위를 덜 타는 것 같다. 오늘 날이 무척 뜨겁지만 코스를 반대로 돌면서 그늘을 찾아 걸었더니 긴바지를 입고도 그런대로 견딜만했다. 자동화 코너에 먼저 갈까 했다가 다른 볼일 보고 집에 왔다. 은행 자동화 코너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올해 처음으로 아이스크림과 하드를 샀다. 꽃이 활짝 피어있어서 길을 거너 갔다. 꽃을 보고 있는데 작은 독특한 벌레가 나는 것을 본 것 같은데 실잠자리가 나타나서 그건 놓쳐버렸다. 뭐였는지. 가끔 잠자리가 보인다. 푸른색인 지 보라색인지.... 그런 것도 오늘 지나간 것 같은데 하천도 아닌 곳에서 실잠자리 보게 될 줄은 오늘은.. 2022.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