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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프로그램 관련

크리타로 그린 그림 색이 이상하게 저장 됐을 때 - 컬러 프로필(Color Profile) 지정

by ㅇ ㅗㅇ 2023. 12. 19.

크리타 그림 그리기 전에 해야 할 일 

 
얼마 전 블로그에 넣을 이미지 작업을 했는데 크리타에서 색상 프로필을 처음에 정하지 않고 기본으로 되어있는 걸로 아무 생각 없이 하다가 티스토리에  올리는 이미지가 티스토리 업로드 작업하는 곳에서... 색이 확 죽어버리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다른 프로그램 쓸 때는 별생각 없이 약간 채도가 조금 떨어지는데 별 상과 없이 했데 내가 그려서 올리는 게 엄청 칙칙한 색으로로 변하니까 충격이었다.
 
뭐가 문제지 하다가 새 문서를 하나 만드는 창을 열고 보니 칼라 프로필 설정이 sRGN-elle-V2-srgbtrc.icc(기본값)으로 되어 있었다.
이 상태로 그냥 바로 칼라프로필 저장으로 놓고 jpg로 저장을 해서 그랬었다. 
sRGN-elle-V2-srgbtrc.icc(기본값) 다른 프로그램들과 호환이 되는 색상 프로필이라고 한 것 같은데 웹에 올릴 때는 색상 프로필 저장하지 않고 올려 보았나.....
여러 가지로 테스트하는 작업 한 지 좀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좀 헷갈리는데 별로 별로 좋지 않은 상태고 색공간 변경을 해주기도 해야 해서 아예 처음부터 sRGB IEC61966-2.1로 새 문서를 열어서 작업하기로 했다. 
 
Adobe RGB(1998)로 작업하면 인쇄할 때 CMYK로 변환할 때 초록색인가 손실이 적다고는 하는데 
내 태블릿은 Adobe RGB(1998) 90% 정도 표현하는 걸로 나오는데
색공간을 Adobe RGB(1998)에서 CMYK로 변경하나
색공간을 sRGB IEC61966-2.1에서 CMYK로 변경하나 눈에 띄게 차이 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추가 : 이틀 지나서 다시 테스트해 보려고 사진 파일을 불러오기를 했는데 sRGB로 찍은 사진도 그냥 sRGB IEC61966-2.1 프로필로 열려버렸다. 새 문서는 만들 때 지정 하면 되는데 사진 불러오기는 그냥 불러와진다.
그래서 색공간 변환을 해보다가 Adobe RGB(1998)랑 sRGB IEC61966-2.1 두 가지로.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스포이드로 찍어봤는데 차이가 나지 않는 걸 보다가  문득 옛날에 RGB모니터에서 Adobe RGB(1998)로 변경했을 때 색이 색을 더 많이 포함한 듯 선명하게 표현 됐던 게 생각이 났다.
근데 지금은 이미 Adobe RGB(1998)가 표현 되는 디스플레이라서 색상 프로필을 바꿔도 차이를 못 느낀 다는 생각했다 그러데.  맞나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모니터를 켜지 않은 상태였는데 타블렛에서 조정하는 곳으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티블렛이 꺼져렸다. 다시 켜도 안 돼서 하는 없이 모니터랑 같이 타블렛을 켜고 부팅하는데 윈도우 부팅할 때 나오는 이미지가  모니터 보다 타블렛에서  훨씬 진하고 선명해 보였다. )

 

웹툰 채색하는 사람들은 어떤 걸 쓰나 알아보니 예전에도 그렇고 sRGB IEC61966-2.1 작업한다고 나와 있었다.
Adobe RGB(1998) 작업한 경우 웹용으로 올릴  때 크리타에서 색공간 변경도 해줘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두 번 더 변환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색상프로필 잘 못 설정하면 애 먹을 수 있다. 처음엔 별차이 안나 보다인다. 웹에 업로드할 때  색이 갑자기 이상하게 변해 보여서.
 

이게 그런 경우였나 보다.->  sRGN-elle-V2-srgbtrc.icc 이프로 필로 작업하다 jpg로 저장할 때는 색공간 변경을 해본 것 같은데 그때도 결과 안 좋아서 마지막에  sRGB IEC61966-2.1 작업을 하기로 한 것 같다.
 

크리타에서 새 파일을 열 때는 (단축키 ctrl+N) 마지막에 사용 색상 프로필이 지정이 되어있으므로 웹용으로 작업할 때 sRGB IEC61966-2.1 이 프로 필로 창을 새로 만들 때부터 지정해 놓아야 나중에 번거로운 일이 없다. 
색상에 프로필 설정 된 것을 새 문서 만들 때 미리  sRGB IEC61966-2.1  지정해서 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작업하려는 크기에 맞추면 된다. 

 sRGB IEC61966-2.1은 포토샵에서 기본 적으로 사용하는 프로피 같다. 나도 무의식적으로 그냥 사용했는데 크리타 사용하다 보니 혼란을 겪었다. 기본으로 세팅이 안 되어있었는지 내가 바꾼 건지...
 웹용으로도 사용이 되고 디자인 작업할 때도  sRGB IEC61966-2.1 작업하다가 출력할 때 색상프로필을 CMYK로 바꿔 주는 것 같은데 이거는 옵셋인쇄인 그런 거 할 때 스는 용도인 듯하다. 책 같은 다량으로 인쇄할 때. 
 
웹상에서 올리는 P.O.D사이트에서도 RGB파일로 보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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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타에서 작업해서 웹상에 올릴 때 다른 이름으로 저장 누루고 jpg로 저장할 때 색공간을 저장할 건지 물어보는데 색공간 저장을 안 해야 제대로 보이는 것 같다. 크리타 홈페이지에서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색공간을 지정해 놓으면 색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크리타에서는 여러 가지 색공간을 지운해 준다. 그중에 Adobe RGB (1998)과  sRGB IEC61966-2.1 색공간이 어느 정도 
색을 표현하는지 나타내 주는지 프로필 색공간 탐색기에 들어가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세 가지만 색공간만 비교해 보았다.
Adobe RGB(1998)과 sRGB ICC61966-2.1 포토샵에서 사용되는 색상프로필이다.
sRGB-elle-V2-srgbtrc.icc 다른 프로그램과 호환 된다고 나온다. 
 
sRGB 일반적으로 쓰이는 색상프로필인 것 같다. 
 

크리타 새문서 만들기 창에서 색상 프로필을 지정할 수 있다.

 
크리타 새문서 만들기 할 때 A에서  색상 프로필을 sRGB IEC61966-2.1로 미리 지정해 두면 나중에 따로 색공간 변경하느라 애먹지 않는다. 
 

색공간 탐색기는 새 문서 만들기를 누르면 색상/ 프로필 아래에 나오는 버튼을 누르면 색공간 그래프가 나오는데 프로필 속성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면서 수치가 나오는 것을 비교했다. 
 
녹색에 있어서 Adobe RGB (1998) 
 
x y Y  색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나온다. 
 
Adobe RGB (1998)
빨강 :    0.6400   0.3300   02973
녹색 :    0.2100   0.7100   0.0753
파랑 :    0.1500   0.0600   0.0753
 
sRGB ICC61966-2.1

빨강 :   0.6400   0.3300   0.2126
녹색 :   0.3000   0.6000   0.7151
파랑 :   0.1500   0.0600   0.0722
 

sRGB-elle-V2-srgbtrc.icc

빨강 :   0.6400   0.3300   0.2126
녹색 :   0.3000   0.6000   0.7152
파랑 :   0.1500   0.0600   0.0722
 

 

 

Adobe RGB (1998)이  더 많은 색공간을 포함하고 있지만 기기에 따라서 Adobe RGB가 포함하는 색을 다 표현이 되느냐 안 되는가가 달라질 것 같다. 그래서 웹상에 올릴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RGB 색상프로 필로 변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모니터에서 핸드폰 사진을 불러들였을 때는 색이 달라 보여서  Adobe RGB (1998) 변경해 줘야 핸드폰 색이 비슷해 보였던 것 같다. 디스플레이 기기에 따라서 지원하는 색상 프로 필에 따라서 색이 달라 보이니까
소프웨어서 작업할 때 지정을 해줘야 하나 보다.
 
 
sRGB-elle-V2-srgbtrc.icc 크리타에서 색상프로필 지정할 때 보며 기본이라고 되어있어서 고민하다 이걸 썼는데 별로 과가 좋지 않았다. 
크리타에선 웹용으로 저장할 때는 색상프로필 저장하지 말라고 나왔던 것 같다.
아래 이미지 대로 ICC 프로피 저장체크하지 않고 프로레시브도 체크하지 않았다. 프로그레시브를 체크하면 이미지가 나올 흐리다가 점점 또렷 해지는 이미지를 한 번이라도 웹에서 본 적 있다면 쉽게 알 수 있다. 느리게 불러와지는 경우 보통 상단부터 조금씩 뜨는데  프로 그레시브는 이미지가 전체가 나오지만 흐리다가 좀 기다리면 선명해지는 이미지인 것 같다. 내 기억이 맞다면.
크리타 원본을 저장하고 싶은 경우 체크하면 된다. 단 사이즈 변경하지 않는 경우만.
 

jpg 파일로 저장 할 때 뜨는 창이다.

 

포스팅하느라 화면 캡처할 일일 자주 생겼는데 그때마 웹용으로 할 건지 모니터용으로 할 건지 물어보는 창이 나오는데 전에 왜 뜨는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 기억하기 체크하지 않고 그냥 놔두었는데 이번에 색상프로 필 알아보다가 캡처한 것도 어떤 걸로 지정하느냐에 따라 웹에 올릴 때 색이 달라질 수 있는 걸 알게 됐다.
 
 

 

크리타 캡처한 이미지를 문서에 붙여넣을때 나오는 창이다.

 
인터넷에 개시할 이미지여서 웹용으로 선택해서 작업하고 jpg파일로 저장할 때 색상이 심각하게 달라 보이는 문제를 겪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인쇄소에 맡길 일은 별로 없고 엄청 고화질로 작업하는 것도 아니고  sRGB IEC61966-2.1 정도로 해도 문안할 것 같다. 
 
 
Adobe RGB (1998) 은카메라로 고화질 출력용 이미지를 찍을 때는 사용하는 것 같은 카메라에 Adobe RGB 프로필이 있었는데 뭘 모르고 찍다 보니 거의 다 RGB로 찍었던 거 같다.  
 
모니터에서 확인해 보면 좀 뭔가 색 흐린 듯하게 보이고 sRGB로 찍은 것보다 색감이 별로였던 것 같다.
프로필이 Adobe RGB (1998)의 이미지는 카메라 전용 소프트웨어서 봤을 때 색상이 선명했던 것 같다. sRGB랑 다르게 과장된 색감은 아니지만. 필름카메라로 찍는 것 같이 인쇄용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그 프로그램 보는 방식도 불편한 문제가 있어서 잘 사용 안 하다 보니 거의 sRGB로 작업한 것 같은데 프린터자체도 고가의 장비가 아니다 보니... 

sRGB로 찍은 사진들도 현상소에 맡겨서 출력하면 색이 예쁘게 잘 나왔던 것 같다. 형광색에 가깝게 찍힌 것은 유사한 색으로 톤다운 돼서 출력 됐는데 이럴 경우 보정을 해줘야 하지만 본인이 모르고 있으면 그냥 넘어가게 된다. 
나도 이번에 테스트할 때 전에 사진관에서 인화해 걸 보고 비슷하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랬다. 
 
모니터를 봐가면서 하는 게  조정면 좋겠지마 근데 보통 사진 관에 맡기면 다음날이나 언제 찾으러 오라고 할 때 가게 된다. 
 
인쇄할 파일 원본은 기본적으로 색상 프로필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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