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타 블렛에서 크리타 사용기 위해 도커 세팅에 관한 이해
크리타에 대해서 포토샵을 사용할 줄 알면 기능적인 면에서 좀 수월하게 사용하 수 있지만 몰라도 그냥 도구들 꺼내 놓고
재밌게 그리고 저장만 잘하면 된다.
다만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경우 거나 처음 사용하는 경우 참고가 되길 바란다. 단축키만 따로 파는 것도 있지만 나는 없기 때문에 이번에 발상을 전환했다.
휴대용 태블릿보다는 액정 커다란 액정이라 거기에 맞춰서 세팅을 잘해야 동작을 크게 하다 지치지 않고 쓸 수 있다.
실물에 (종이나 다른 것들) 그리고 물감들을 채색을 하던 사람들은 어느 정도 그림을 그릴 때 어디에 뭐가 필요한지 필요한 도구들을 자기가 쓰기 편한 자리에 잘 세팅하는 게 몸에 배어있겠지만 나는 채색화를 잘 그리지 않기 때문에 일단 되는대로 세팅해 놓고 해 보면서 변경했는데 그리다 보니 그리는 것 것보다 뭐가 어디 있는지 찾다가 끝나 버리는 것 같았다.
내가 사용해 본 미술 도구들은 한정 적이었고 그나마도 자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어디 일관 되게 자리를 잡아 놓고 사용한 지도 오래돼서 내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다 까먹은 백지상태라 그림은 못 그리고 거의 도구 테스트 같은 걸 하게 됐다.
그래서 최적의 배치를 찾아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아마도 이번 세팅이 마지막은 아닐 수도 있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면서 포스팅해 본다.
최적이란 그림 그리는 방식에 따라 사람마다 필요한 도구와 사용빈도가 다를 수 있다. 크리타에는 애니메이션 기능도 있는데 나는 사용하지 않아서 그것에 대한 도커 세팅은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오랜만에 액정 태블릿 키고 어제 새로 받은 것 뭐가 업그레이드 됐나 보려고 했지만 요즘 사용을 자주 안 했더니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켠 김에 크리타 도커 세팅을 다시 해봤다. 참고로 내 타블렛은 타블렛이다. 태블릿 아니고. PC연결해야 사용가능한 타블렛이다.
팝업 팔레트 불러오기가 번거롭게 돼버려서 - 내 것만 그런지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모르겠다. 거의 인내심 테스트 수준이 돼버려서 한동안 손을 안 대다가 어차피 새 브러시나 필기도구 찾아야 할 땐 브러시에서 찾으니까 그냥 브러시 배치를 조금 더 넓게 배치해 주기로 했다. 팔레트위치도 바꾸고
설정 도구를 바로바로 눈에 띄기 쉽게 조금 배치를 바꿔보았더니 안 보이던 버튼들도 나오고 약간의 소득이 있었다.
크리타는 내가 구번전 포토샵 사용 할 때보다도 브러스 설정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서 이걸 테스트해 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
이건 나의 맨땅 헤딩기 같다.
내가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할 때마다 리셋된 듯한 기분이 든다.
도커를 위치를 변경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에 무얼 건드려서 바뀐 건지 모를 땐 다시 해보고 하면서 알아가게 됐다.
처음엔 선택 도커에서 누르면 나와서 화면에 배치된 대로 썼던 것 같다.
도커 세팅 하기
도커 세팅 방법은 두 가지이다. 상하 좌우로 배치시킬 수 있는데
약간 서로 분리해 다음 도커를 잡고 다른 도커 쪽으로 끌고 가서 기다려야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
●첫 번째는 끌어다 놓으려고는 곳에서 분할되는 부분에 넣거나
●두 번째는 기존에 도커가 있는 곳에 넣는 방법이 있다.
원하는 위치에 넣으려면 약간 인내가 필요했다.
참고-그런데 한 줄로 긴 도구 탭을 넣는 건 어쩔 땐 한 번에 되는데 안 될 때가 있었다. 이 부분만 빼고는 거의 잘 된다.
아래는 타블렛용 도커 세팅을 마친 상태를 PC모니터에서 캡처한 모니터 화면이다.
포스팅하려다 보니 PC가 편해서 컴퓨터로 작업하다 보니 타블렛에서 캡처한 게 아니라 도커세팅 변경 하였음에도 세로 칸이 좀 짧게 나뉘어 보기에 편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타블렛에서 보면 좀 더 세로 길이가 여유가 있다. 모니터 화면 아이콘은 해상도 차이로 좀 크게 나온다. 타블렛도 같은 24인치지만 화면에서 보면서 아이콘이 크기가 좀 작아서 더 많이 표시 가 된다. 도커 세팅 화면폭이 좀 좁아서 종이가 들어갈 공간이 좀 더 많이 남는다.
모바일(스마트폰)에서 볼경우 너무 작게 나와 잘 보일 것 같아 도커세팅을 마친 추측 화면면 잘라서 이미지를 넣었다.
빠른 설정 도커는 단축키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이거 몰랐을 때는 키보드로 사용했는데 왔다 갔다 하기 번거로웠다.
도구 옵션은 보이게 켜두면 일부러 생각하지 않아도 유용하다
도구상자 (아래 빨간 표시된)에서 어떤 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바뀌어 나오는데 이건 사용하면서 하나씩 스스로 조정해 보면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 빈도가 잦은 건 아니지만 틈틈이 활용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은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커들을 오르 쪽에 배치하는 이유는 오른손 화면이 타블렛 화면이 넓어서 왼쪽 가지 가서 클릭하기 번거롭기 때문이다. 자주 사용하는 것을 하단으로 일단 좋고(브러시 레이어) 그다음 데 자주 사용하는 "빠른 사용 설정 도커"를 외쪽으로 배치했다. 키보드 단축키가 shift인데 그냥 빠른 설정도 커가 키보드 보단 편해서 호면에 잘 보이게 배치해 두었다. 액정 태블레 화면이 넓어서 충분히 공간이 있는데 처음엔 그림 그리는 화면이 넓어야 하는 줄 알고.
그리다 보면 그리는 부분에서 계속 그리게 된다. 예전엔 도구들을 겹치기 배치해서 한 번 더 눌러야 보였는데 자주자주 사용하는 걸 그렇게 놓고 사용하면 불편해서 우측에 미리 보기와 가운데 그림 그리는 곳 좌축에 도구글 세팅해 두었다.
빠른 도커 설정에 브러시크기가 미리 설정된 게 있는데 예전엔 shift키를 누르고 펜을 좌우로 움직이거나 키보드에
[
]
위의 키보드 표시를 누르면 확대되거나 축소 됐었다. 근데 펜사용하다 말고 키보드로 가는 것보다 어쩔 때는 설정된 게 편할 때도 있어서 꺼내 놓았다.
좌측에 세팅하는 방법 위주로 설명한다.
새로 한 크리타 도커 세팅
가운데 빨간색으로 표시해 둔 도구상자는 일부러 세로로 늘려서 넣은 것인데
(도커를 분리해 내서 도커상자 가장자리 나 모서리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확대할 수 있는 아이콘이 뜬다. 그땐 펜을 좌우로 그으면 확대 또는 축소가 된다.)
타블렛에서는 전체가 나오는데 모니터화면세서는 아래에 더 내려가는 버튼이 나온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도구상자인데 세로로 할 때는 이름 나타나지 않는다 저부분을 클릭해서 잡아끌면 이동할 수 있다. 이것만 따로 표시한 이유는 직관적으로 잘 보여야 찾기가 쉬운데 저렇게 세로로 넣지 않고 아이콘이 몇 줄씩 붙어있으면 나는 찾을 때 좀 헷갈렸던 것 같다. 이건 포토샵 쓸 때 습관이 남아서 그런 거 같다.
가운데 빨간색으로 표시해 둔 도구상 기준으로 우측에 레이어와 실행 취소 기록을 보려고 어는 정도 공간을 남겨두었다. 전엔 공간이 너무 좁아서 좀 불편했었다.
그리고 좌측도커들 처럼 여러 줄로 배치된 도커들도 가로 세로 줄단 위로 폭(넓이) 조정이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 3번으로 표시한 점 부근으로 커서를 옮기면
좌우 화살표 또는 상하 화살표 가 나오는데 (←ii → 거의 비슷하게 생긴)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그때 눌러서 상, 하 / 좌, 우로 움직이면 각 도커의 길이나 넓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도구 상자가 아래 좌측에 있으면 넓이 조정할 때 늘어나버려서 일렬배치가 여러 줄로 바뀌게 된다.
전체 폭을 넓히고 싶을 때 가장 좌측에 있는 조절 바를 눌러 조절하면 아래와 같은 도구 상자가 아래와 같은 식으로 늘어나 버릴 수 있다.
그리 고 또한 가지 경우는 다른 도커가(아래 이미지의 1번) 도구상자가 위치에 같이 들와 있을 때 아래와 같이 도구상자가 여러 줄로 바뀌어버린다.
도구 상자 배치
색상 선택기는 도구상자 위치 잡을 때 사용해서 한번 언급한다. 다른 도커들은 세로로 칸 분리가 잘 안 되고 아래 이미지의 A처럼 빈 공간이 짧게 나온다.
액정 타블렛용으로 세팅 중인 도커
고급색상 선택기를 먼저 분리해서 좌측으로 넣으면 하면 세로로 길게 칸 분리가 좀 수월 하게 됐다.
그 상태에서 도구상자를 세롤로 길게 사이즈 맞춰준 다음에 해야 세로로 칸분리가 돼서 덜 애먹었다. 하지만 쉽지 않아서 성공하면 바로 저장하는 게 좋다.
들어갈 공간이 없거나 성격이 다른 도커인 경우에 세로로 긴 칸이 열리는 것 같다.
아래는 예로 브러시를 이동해 보았다. 1번 브러시 클릭하고 2번 브러시 사전 설정을 클릭해서 드래그한다.
브러시 사전 설정을 끌어서 오다 보면 아래와 같이 빈 창이 하나가 생긴다.
세로 창은 잘 생기지 않는데 다른 성격의 도커일 경우에 거나 기존의 도커에 들어가 자리가 없는 경우에 세로로 새창이 열리는 것 같다. 다만 커서가 잡고 있는 위치가 경계선 부근까지 갔을 때에 한해서 인 것 같다. 넘어가버리면 기존의 도커 자리에 같이 들어가져 버린다. 커서는 이미지에 캡처가 되지 않았다.
아래 이미지는 브러시 사전 설정 도커를 드래그해서 새로 새긴 창에 넣은 모습이다.
끌고 가다가 펜을 떼면 바로 들어가진다.
크리타 도커 세팅 저장하기
아래는 PC모니터용 도커가 좌측에 나온 이미지다
도구탭과 우측의 고급 색상선택기 랑 레이어등이 상하로 배치되어 있고 세로는 2줄로 되었다. 왜냐하면 모는 모니터에서 아이콘이 크게 나와서 세줄 배치하면 그림그릴 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협소하게 배치했는데
타블렛 사용 시 팝업팔레튼가 한번 불러와지지를 안아서 (펜 상단 버튼 클릭 한 번만 하면 되던 거게 안 돼서 여러 번씩 눌러야 하고 불편해졌다. 되게 헷갈림)
A라고 표시된 아이콘은 도커를 원하는 위치에 다 배치한 후에 세팅한 것을 저장할 때 사용한다.
A아이콘은 크리타 설정 / 표시된 도구모음 / Edit에 체크가 해제되어 있을 때만 화면상단 오른쪽에 뜬다.
Edit설정 체크하면 아래 이미지의 A처럼 아이콘 위치가 상단 우측에서 다른 아이콘이 있는 쪽 옆으로 나오고 나오고 우측에 전후로 되돌리는 아이콘이 보인다. Edit 체크해 놓으니까 단축키 누르기 보다 펜이 편할 때도 있어서 체크해 두고 사용 중이다.
디스플레이 기기에 따라 다르게 설정해 두면 공간을 효율에 맞게 쓸 수 있어서 따로따로 저장해 두고 사용한다.
이름은 어느 기기에서 쓸 건지 알아보기 쉽게 써서 저장하면 된다.
B에 이름을 넣고 C로 표시된 "저장"버튼을 누르면 저장이 된다.
저장됐는지 확인하려면 A를 누르면 저장된 이름이 나오고 클릭하면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도커 저장 시 주의 사항
새로 저장할 때 덮어쓰기 하려고 저장된 이름을 클릭하면 B에 불러와 질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누르면 바로 이미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화면이 바뀌고 설정하고 있던 것은 날아가버린다. 그러므로 새로 세팅한 건 새 이름으로 저장해야 한다.
필요 없는 도커 설정이 남아있는 게 싫다면 나중에 다시 A를 눌러 삭제해면 된다.
가로 폭이 면적이 넓은 도커는 위치 잡기가 쉬운데 세로로 긴 것은 넣는 것이 어떤 땐 되고 어떤 땐 안 돼서 애먹을 수도 있다.
도커의 선택
그림을 그리거나 편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들을 불러오는 방법을 이제부터 설명한다.
크리타 화면 상단에 "설정"을 클릭 후 도커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뜬다.
설정 창에 "도커 표시(S)" 체크가 되어있어야 크리타화면에 도커들이 배치된 것을 볼 있다. 이걸 끄면 이미지를 넓게 확인 하 있게 도커들이 사라진다.
도커 (D)에 들어가서 사용할 것들을 하나씩 체크해서 켜본 후에 확인하면서 배치하는 것이 이름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나 크리타르 처음 받았을 때 들뜬 마음으로 이것 젓서 마구 체크 헤서 껐다 켰다 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안 쓰는 기능인 줄 알고. 그런데 쓰다 보면 필요한 기능들이 생겨서 그때마다 찾아서 키다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나중에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크리타 화면에 계속 나오도록 세팅해서 사용하게 됐던 것 같다.
아래는 도커 세팅 다시 하기 전의 PC 모니터용으로 세팅한 도커이다.
좌측에 도구상자가 독림 적으로 세로로 하칸을 차지하고 있다.
도구 상자를 움직이려면 1번 동그라미 안에 점이 찍힌 부분을 펜으로 누른 상태에서 이동시키면 된다.
도커 따로 분리해 내기
도커를 세팅된 곳에서 밖으로 꺼내려면
2번 동그라미 쳐진 부분을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른 상태로 끌어당기면 된다.)
펜으로(펜으로 누른 상태에서 끌어다 기면 된다.. )
드래그하면 된다.
자물쇠 아이콘과 도커 이름이 있는 나온 부분을 잡아야 밖으로 빼낼 수 있다.
3번에 파란 동그라미들은 가각의 도커 이름이 적혀있다.
PC 모니터에서는 아이콘이 크게 나오기 때문에 도커들 너무 많이 많이 꺼내놓으면 그림 그릴 화면이 좁아져서 비슷한 기능끼리 같이 수납하여 필요할 때 눌러서 쓸 수 있게 했다. 각각의 이름을 누르면 그 도커가 표시되게 바뀐다.
클리고 한 박스에 같이 수납 돼 있는 도커의 이름을 클릭 상태에서 드래그하면 앞 뒤로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아래 이미지에 파란색으로 표시해 두었는데
"빠른 설정 도커"는 내가 착각해서 잘 못 표시했다.
자물쇠표시가 있는 줄에는 도커 이름이 아니고 기능 표시한 거라 도커에 기본적으로 세트로 나오는 것이라 순서 변경은 안 된다.
크리타 - 레이어 여유공간이 좁을 때 따로 빼내서 쓰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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