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물1 걷다가. 새로 지어진 건물들 얼마 전에 나는 고양이 생각이 났다. 키우고 싶은 마음이 조금 생겼지만 뭘 잘 키우는 성격은 아니어서 옆에 있다 고사 안 하면 다행이라. 요즘 고양이 나오는 영상들 자주 보게 되는 거 같은데 길에도 고양이가 이었다. 뭘 먹고 있는 건지 정신없었다. 나도 처음에는 다른 델 쳐다봐서 거기 고양이가 있는 줄 몰라서 고양이는 도망치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쳐다봤을 때도 여전히 먹느라 눈치를 못 채다가 폰을 꺼내서 찰각 소리가 났는지 두리번거리는 것 같더니 나랑 눈이 마주치고서는 다른 쪽으로 피해서 도망치는 줄 았는데 멀리 가지 않고 있었다. 갓난아이는 아니고 성묘도 아닌 것 같고 조금 어중간했다. 일 년쯤 됐거나 쫌 못됐거나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부어 놓는 것을 먹고 있었다.. 2023.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